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뉴스/댓글/비판 (문단 편집) ==== 경제 ==== * '''경제 갈등''': 한국 언론들이 공격하기 좋아하는 [[공공기관]] 관련 기사[* 한국은 사기업들의 비밀주의, 언론 장악 등으로 정보가 부족하거나, 압력으로 인하여 언론이 사기업에 대하여 기사를 쓰지 않거나 간략히 쓴다.]가 올라오면 [[민영화]], [[철밥통]], 공익성 등의 찬반 댓글들이 오간다. * '''실업률 관련 기사의 경우, 공장이나 건설 현장에 다니거나 기술을 익히면 얼마 번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기도 하는데, 그쪽 일은 전혀 모르고 할 생각도 없으면서 다는 댓글이니 무시해도 좋다.''' * 이 외에 재벌 관련 기사는 재벌의 과도한 시장 지배력에 대한 찬반 댓글이, 파업이나 노동쟁의에는 노조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이 달린다. 그리고 저소득/빈곤층 관련 기사에서는 사회보장제도나 복지제도에 관한 대립이 심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 그리고 가끔씩 경제전망 및 경제통계 관련기사에서는 극단적인 경제파탄론을 내세우는 이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이들은 주로 [[그리스]], [[베네수엘라]][* 일부는 '대한민국의 롤모델은 베네수엘라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곧 지금의 베네수엘라처럼 될 것이다'라는 조롱성 베스트 댓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현재 베네수엘라 경제 상황은 최악 of 최악의 막장을 달리고 있으나 대한민국은 베네수엘라와는 비교가 될 수 없는 선진국이다. 특히 [[베네수엘라/경제]]를 보면 베네수엘라의 파탄난 경제는 베네수엘라의 정부와 국민이 초래한 면이 크다.], [[아르헨티나]], [[필리핀]] 등의 사례를 들어 한국은 이들 나라들처럼 경제가 파탄날 거라고 주장한다. 경제 기사마다 앵무새처럼 베네수엘라, 중남미 드립을 치면서 나라 망할 거라고 난리다. * '''[[비정규직]]과 저학력자, 빈자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몰이사냥, 다시 말해 [[언더도그마]]에 대한 극단적 혐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산주의자, 포퓰리스트 몰이 역시 존재한다. '''"가난한 게 벼슬인 줄 안다, 저것들 다 지원금 노리고 떼쓰는 거다!"'''라며 가난한 사람, 성소수자, 노동자들의 요구도 자기들 돈 떼먹는다며 싫어한다. "저것들이 도를 넘게 자기들 권익만 떼써서 그렇다"며 [[자기합리화|합리화]]하는 것은 덤이다. 질병과 장애의 경우는 육체적 질병/장애를 다룬 기사는 정말 여기가 네이버 맞나 싶을 정도로 온정적인 댓이 많지만 정신적 질병/장애는 최소 민폐 최대 범죄 취급하며 다수의 정상인들에게 피해를 끼치니 기본권(운전, 노동, 특수시설 외 일반 공공시설 이용 등)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까거나 법으로 제한하자는 댓글이 많다.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지적장애인,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우울증]], 선천성 지적장애, [[알츠하이머병]] 등에는 전보다 그럭저럭(경우에 따라서는 훨씬) 나아진 인식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조현병]]'''의 경우는 대부분 엄청난 비난이 쏟아진다. 장애를 막론하고 장애인들의 성과 사랑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그래도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는 장애인을 덮어놓고 무성애자 취급하는 성향이 거의 없는 등 그나마 나은 편이나 출산과 육아에 대해서는 '아이가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겠나' 정도면 그나마 나은 거고(...) '''[[우생학]]'''을 지지하는 여론이 짙다. 특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운행방해 사태]]로 인하여 장애인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매우 강해진 상황이다. * '''가혹할 정도로 이루어지는 서민층, 저소득층, 자살자를 향한 공격, [[약육강식]]의 무조건 옹호''': '''거지새끼'''라는 말을 일상처럼 쓰는 곳이 여기다. 가령 저소득층이나 서민층을 다룬 뉴스 기사에서는 '[[노력충|노력도 안하면 굶어 죽어야지]], 남탓 세상탓 할 거면 북한에나 가라', '그럼 노력해서 좋은 위치에 올라간 사람은 호구냐?', '거지새끼(혹은 패배자 새끼)는 죽어라'라는 인신공격적인 댓글을 단다. 거액의 빚을 갚지 못하거나 괴롭힘, 악플, 우울 등의 일을 못 이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뉴스 기사나 오랜 시간 생활고를 겪다 운명을 달리했다는 뉴스 기사에서는 흔히 '죽을 용기가 있으면 노가다라도 해서 갚았어야지 ㅉㅉ'라든가 '어차피 자살할 정도로 나약한 사람이니 살았어도 오래 못 살았을 거다.'라는 말도 안 되는 댓글을 적으며 '''빈곤층을 향해 무자비할 정도로 맹폭을 퍼붓는데 해당 고인들이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분석과 성찰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좋다. 강릉 산불 이재민들이 부실한 도시락을 받아 불만을 표한 기사에서도 오히려 이재민들이 지나친 호의를 요구하는 식으로 몰이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4884603?ntype=RANKING&sid=001|#]] * '''[[최저임금]] 논란''': --댓글창에 받는 입장은 없고 주는 입장만 있는 듯이-- '''"너무 많다.", "자영업자들 등골 휜다. 좀 줄여라.", "요즘 것들은 받아먹을 생각만 한다."''', "최저시급을 '''없애라'''" 등의 댓글이 압도적이다. 가끔 너무 적다고 올라오면 싫어요와 악플벼락을 맞아버리기 일쑤. * '''[[건물주]]에 대한 과도한 옹호, 세입자 비하''': 건물주에 대한 과도한 옹호·변호를 하며, 세입자를 잠재적 재산권 침해자로 간주하며 '재산권 침해할 생각 하지마라, 그런 행동 할 거면 북한에나 가서 배급받아라'라며 공격하기도 한다. * '''청년 빈곤에 대한 합리화와 이중성''': 청년 실업률과 관련된 기사가 올라 오거나 생활고와 실업난을 이기지 못한 청년들이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고 하면 "니들이 힘든 일을 꺼리니까 그렇지 ㅉㅉ"나 "그럼 노력을 하든가?"로 만물노력설이나 의지드립을 합리화시키기 바쁘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까지 [[청년실업]] 등 이런 저런 이유로 독립을 못하는 [[캥거루족]]에 대해서도 엄청난 비난과 함께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자영업자나 중년과 노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 "노력 운운하는 건 너무 잔인한 거 아닌가요?"나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청년들 기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따뜻하고 감성적인 댓글이 주를 이뤄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